분류 전체보기 (8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두대간 남진 6회차 황철봉구간 콘크리트 표준시방서 일부개정 입법예고 몽골여행 4일째 열트산 이제라도 내 몸을 챙기자 💗이제라도 내 몸을 챙기자! ╲◢◤╲◢◤╲◢◤╲◢◤ ✴ 각 신체기관이 제일 무서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? 1️⃣: 위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합니다. 2️⃣: 심장은 짠 음식을 두려워합니다. 3️⃣: 폐는 연기를 무서워합니다. 4️⃣: 간은 기름기를 무서워합니다. 5️⃣: 콩팥은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합니다. 6️⃣: 담낭은 아침을 거르는 것을 무서워합니다. 7️⃣: 비장은 마구잡이로 아무거나 먹는 것을 두려워합니다. 8️⃣: 췌장은 과식을 두려워합니다. ♻️萬病(만병)을 부르는 冷氣(냉기: 차거운 것). *(암)을 비롯해 소위 성인병은 40세를 경계로 급격하게 늘어나는데, (암)이 50세를 넘길 무렵부터 생기는 이유는 체열저하, 즉 신진대사의 저하, 그에 따라 야기되는 면역력저하가 암을 부.. 몽골여행 3일째 야마트산 (Gorkhi-Terelj National Park) 야마트산은 Gorkhi-Terelj National Park 내 산으로써, 높이 2,089m 몽골여행 2일째 Tsetsee gun, Bogdain Khid, Mongolia 몽골의 수도 남쪽에 있는 산(2,256m) 마지막까지 남는 친구 🌷마지막까지 남는 친구🌷 -----♡-----♡^♡-----♡------ '너무 바쁜 사람과는 친구하지 마라'. 돌아가신 한 지인이 병상에서 동생에게 한 말입니다. 임종을 앞두고 친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셨던 모양입니다. 왜 그런 말씀을 남겼을까요? 세계적인 갑부 월마트의 창업자 '샘 월튼'이 죽을 때 생을 잘못 살았다고 후회를 했습니다. 임종이 가까워져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었던 겁니다. 돈이 암만 있으면 뭐하겠습니까. 곁에 친구가 없다면 참으로 불행한 삶입니다. 어쩌면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친구입니다. '톨스토이'가 쓴 '이반 일리치의 죽음'을 보더라도 그렇습니다. 임종을 앞둔 이반 일리치가 괴로웠던 건 용변을 볼 때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된다는 것이었.. 여유로운 마음 ♡♡ 여유로운 마음 ♡♡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며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.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, 그리고 다가올 미래는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고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한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.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.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 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 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.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.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.. 이전 1 ··· 5 6 7 8 9 10 11 다음